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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토반입공장저지 도동 열성팬 등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2. 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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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토반입공장저지 도동 열성팬 등장



o...오수동에 들어설 오염토반입공장시설 결사반대를 외치는 사람중 도동에서 시위에 참가하는 등 열성적인 사람이 있어 관심.


이 열성팬은 “오염토반입 공장 바로 옆에 영창비료 공장이 있다. 그동안 비료공장의 냄새로 인해 너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현재도 보고 있으며 겨울엔 그나마 숨 쉴 수 있어 다행이다. 이 공장에서 작업을 하면 사진 촬영은 물론 영상까지 촬영해 두고 있다. 거름 냄새가 강 건너 맞은편 도동까지 진동을 한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 보다 도동 사람들이 훨씬 더 피해가 많다.”면서 “오염토도 그런 일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도동에서는 내 혼자 참여했으나 학교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50명 정도)은 모두 서명해 주었다. 반드시 막아야 한다. 시내 곳곳에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데, 행정에서도 잘 대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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