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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호국기념관 보훈교육 명소로 거듭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2.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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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호국기념관 보훈교육 명소로 거듭

10월 8일 개관 후 3만4천여명 방문




고경면 청정리에 소재한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이 6·25전쟁과 영천전투의 실상을 알리고 호국안보와 보훈교육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0월 8일 개관 이후 지역 내 군부대, 보훈단체는 물론 부산진구 재향군인회, 울산전파관리소 등과 같은 단체와 개인의 방문으로 34,00여명이 호국기념관을 다녀갔다.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낙동강 호국평화벨트(칠곡-영천-영덕) 사업의 일환으로 전후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주 전시관과 야외전시시설로 조성된 호국보훈 기념관이다.

전시관은 1, 2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전시관은 6·25전쟁과 영천전투를 알리는 곳이며 2전시관은 6·25전쟁 때 군인, 민간인 희생 등의 통계자료와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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