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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등록 1주일 앞으로… 출마예정자 4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2.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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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등록 1주일 앞으로… 출마예정자 4명
12월 17일~내년 3월 25일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일이 1주일이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예정자는 4명 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2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정당·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에는 총 4명의 출마예정자 본인 또는 관계인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출마예정자(정당 순)는 더불어민주당 정우동 전 영천경찰서장,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
국가혁명배당금당 홍순덕(여), 무소속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4명이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12월 17일(선거일 전 120일)부터 시작되며 자격은 2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다. 등록신청 시 기탁금 300만원(후보자 기탁금 1500만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 등록서류는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사직원 접수증(해당자), 전과기록 증명서류, 학력 증명서, 인영신고서, 사진 등이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1개소) 설치, 선거사무소 간판 현판 현수막 게시, 유급 선거사무관계자 회계책임자 선임(3명 이내), 인터넷홈페이지 이용 선거운동, 문자메시지(총 8회 이내) 전자우편 전송, 예비후보자 명함(9㎝×5㎝)배부 지지호소, 예비후보자 홍보물 작성(세대수의 10%) 발송, 어깨띠(240㎝×20㎝) 또는 표지물(100㎝×100㎝) 착용, 전화이용 지지호소(6시~23시 이전) 등이 가능하다.


한편 영천-청도선거구의 인구수(10월 31일 현재)는 14만5214명(영천시 10만2300명·청도군 4만2914명), 세대수 7만3642세대(영천 5만1211세대·청도 2만2431세대), 선거인수 12만9528명(영천 9만315명·청도 3만92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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