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감 풍 수

기감풍수 전우식 기풍수가, 무학대사 10대 명당 찾아 차례로 밟아 다섯번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0. 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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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풍수 전우식 기풍수가 무학비결 영천 10 대명지 다섯번째 밟아

 

       躍 馬 脫 勒  고경면 상덕리(배골),  부와 벼슬이 나는 명지

 


영천의 10 대명지중 하나인 躍 馬 脫 勒 (약마탈늑, 뛰는 말이 굴레를 벗는 형국이다, 아래 사진)

고경면 상덕리 일명 배골.

 

영천 동 25리 옥늑안 임래해좌 용단호장 전유독산 소로대천

좌우 문필고을 후고전평 좌수우류 정파 혈상귀석 혈하냉천 혈장장원 석산

토혈오색토 상명하천.

                                                             무학산결에 나오는 영천의 10대명지중 약마탈늑

혈을 살피고 있는 전 소장

 

영천 동쪽 25리에 옥늑안, 혈은 임(좌)에서 내려오고 좌향은 해(좌) 사향이다.

좌 청용은 짧고 우 백호는 길고  혈 앞에는 홀로 산이 우뚝 솟아 있고 

작은 길과 큰 강이 흐르고 좌 우에는 문필봉이 높이 솟아 있고

뒤는 높고 앞은 평평하고 물이 좌에서 우로 흐르고 파구는 정파 

혈상에는 거북 같은 바위가 있고 혈하는 찬물이 흐른다.

혈장은 길고 둥굴고 돌산으로 되어 있고 토혈은 오색토다.  

약마탈늑 자리는 중정인혈로써 부귀겸전 지역이다.

 

 

전 소장은 “약마탈늑은 뛰는 말이 굴레는 벗는 형국으로 아직 주인이 없는 자리로서 그대로 내려오고 있다. 즉 임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으나 언젠가는 임자를 만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기감풍수 전우식 명당기풍수연구소장은 평소에도 현장을 다니며 기를 연구하고 있다.

전 소장의 연구는 일반적인 산과 집터 기를 살피고 있는데, 이 일 말고도 조선 초 개국 공

신으로 조선의 통치이념중 하나로 자리 잡은 무학비결(무학산결)을 보고 현장을 다니며 기를 연구하고 있다.


 ‘무학산결’은 전 소장 집안에서 내려오는 책인데, 전 소장 아버지가 사용하던 책이며, 무학산결 사본이다.

전 소장이 소유한 무학산결 사본은 경상도를 중심으로 무학 대사가 밟은 터(산)만 있다.

무학이 밟은 터는 유명한 터라, 현재는 상당한 복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대명地로 평가되고 있는 곳이다. 경상도에 나오는 각 지역의 대명地는 경주가 8대명지(산), 대구 5, 군위 2, 영천 10, 경산 4, 선산 7, 안동 6, 상주 3, 청송 4, 의흥 2, 성주 6, 월성 3, 울산 4, 김해 2, 양산 2, 언양 1, 인동 4, 밀양 4, 진주 6, 합천 4산으로 나타났다.  

 

문의  010- 8598 -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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