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 김광숙 씨,‘경상북도 자원봉사 대상’대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0. 31. 14:30
반응형



영천 김광숙 씨,‘경상북도 자원봉사 대상대상



 봉화 전경원 씨, 금상 등 총 6명 수상 영예



 1118‘2019년 경상북도자원봉사대회에서 시상




경상북도는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과 배려로 건강하고 따뜻한 행복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 6명을 ‘2019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구분

·

주 소

성 명

성별

나이

주 요 공 적

대상

영천시

영천시 쌍계동

김광숙

68

167개월 / 5,853시간

금상

봉화군

봉화군 봉화읍

전경원

59

14/ 5,352시간

은상

울진군

울진군 울진읍

김후남

56

141개월 / 3,466시간

은상

김천시

김천시 성내동

배칠호

58

107개월 / 3,859시간

동상

경산시

경산시 옥곡동

김향숙

59

126개월 / 3,329시간

동상

고령군

고령군 개진면

곽옥석

71

136개월 / 2,980시간



2003년부터 시행하여 제1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은 도내 곳곳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을 발굴격려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광숙 영천시 대상수상


 

대상을 수상한 김광숙(68,)씨는 여성자원봉사단 부회장으로 지난 17여년에 걸쳐 5,853시간 동안 영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교육문화센터에서 밑반찬, 무료급식, 고추장기부와 김장나누기, 목욕봉사, 손마사지, 뜸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재해재난지역 피해복구 활동, 환경정화 활동, 지역축제 등 각종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봉화군 전경원(59, )씨는 14년에 걸쳐 5,352시간동안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 집안청소, 말벗, 미용봉사 활동을 펼쳤고, 관내 우범지역 벽화그리기 활동과 수재민 긴급구호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급식봉사 및 복구활동에 전력을 다해 사회에 따뜻한 등불이 되는 모범적인 자원봉사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 은상수상자 울진군 김후남(56, )과 김천시 배칠호(58, ) 자원봉사자가, ‘동상수상자 경산시 김향숙(59, )과 고령군 곽옥석(71, ) 자원봉사자가 따뜻한 봉사의 온정을 나눈 공로로 각각 선정되었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118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개최된다.

 

김병삼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자원봉사자의 땀과 노력은 소외된 사람에게는 용기를, 도민들에게는 희망을 심어주는 것으로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디딤돌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시책개발과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