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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양, 불법 폐기물 근절 캠페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0.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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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양, 불법 폐기물 근절 캠페인



자양면은 지난 9월 10일 불법폐기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4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대부지 또는 창고 계약 시 사용용도를 반드시 확인한다’ 등 4개 항으로써 청정자양의 산과 계곡에 폐기물 투기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결의했다.


자양면도 불법투기 행위 발견 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즉시 신고가 이뤄져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재근 자양면장은 “우리 자양은 청정지역으로써 오늘의 결의를 모아 앞으로도 청정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모두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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