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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미술인 대통합전… 82명 작가 작품 전시되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9. 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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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미술인 대통합전… 82명 작가 작품 전시되다
수준 높은 미술작품 전시



3·1절 10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한국미술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최종윤)에서 개최한 ‘영천미술인 및 출향작가 대통합전’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지난 8월 30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전시 개막식에는 많은 내빈과 미술인,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장내를 가득 채웠다. 이번 통합전에는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회원과 영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 영천출신 출향작가 등 82명이 참여해 유화, 디자인, 서각,서예, 수채화, 공예,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잡았다.



최종윤 영천미협 지부장은 “대통합전을 통해서 영천지역 미술인들과 출향작가들이 서로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영천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8월 30일 개막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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