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원촌1리, 산불 없는 녹색 마을

청통면 원촌1리, 산불 없는 녹색 마을

지난 8월 8일 청통면 원촌1리(창마마을) 경로당에서 녹색마을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거행됐다.
청통면 원촌1리 창마마을은 올해 산림청에서 실시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소각산불 없는 우수한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박상도 청통면장이 녹색마을 현판을 권세용 이장(중앙)에 전달하고 있다

권세용 마을이장은 “우리 마을이 산림청이 인정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녹색마을로서 불법 소각 및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박상도 청통면장은 “소각산불 없는 청통면이 되도록 노력해 준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청통면 직원과 마을 주민들은 앞으로도 녹색마을로서 불법 소각 및 산불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며 현판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