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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2번째 영천방문… 복숭아 수확 일손 도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8. 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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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2번째 영천방문… 복숭아 수확 일손 도와
 제3사관학교 방문 생도격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8월 6일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 농가에서 복숭아 수확 일손을 도왔다. 지난 5월 ‘민생투쟁 대장정’ 당시 이 과수농가에서 적과작업을 도왔으며 이후에 수확도 돕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사진제공 염경우 대창면 부면장



이날 황 대표는 ‘희망공감 국민속으로’ 농촌일손돕기 및 농업인 간담회에서 “농민들이 우리나라의 기간을 지키는 정말 중요한 애국자들이시다. 가격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격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며 “여러분들의 구체적인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는 우리 이만희 의원께서 상세하게 말씀을 드렸고 또 삶의 현장에서 어려운 일들이 생기면 언제든지 또 우리 이 의원님이나, 우리 당에 말씀을 해 달라”고 했다.



이어 “제가 우리 이만희 의원님과 함께 힘을 내서 여러분들의 말씀 잘 챙기고 당의 정책으로 필요한 것들은 반영하고, 여러분들 정말 잘사는, 제가 언젠가 다시 올 것이다.”면서 “그때에는 지금도 여러분 멋지고 행복해 보이시지만, 정말 다 우리가 행복한 그런 세상 만들어서 여러분들과 축배를 들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고경면에 소재한 육군 제3사관학교를 방문하고 교육훈련 중인 생도들을 만나 격려한 후 인근 과수농가에서 수확한 복숭아와 대창면 구지리에서 구매한 복숭아 100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창면 구지리에서 지역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황교안 대표가 육군 제3사관학교를 방문해 생도들을 격려하고 수확한 복숭아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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