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화남면 목요회, 한의마을 매력에 풍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8. 2. 20:00
반응형


화남면 목요회, 한의마을 매력에 풍덩



화남면 목요회는 지난 7월 24일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에서 ‘우리지역 명소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시정추진회의 및 1일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화남면 목요회는 관내 24개 유관기관 및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지난해 인구늘리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관내 출생자에게 축복선물(미아방지 팔찌)전달 등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 11만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중이다.



이번 행사는 의례적인 면사무소 회의실을 벗어나 우리 지역의 명소를 찾아 지역의 여러 단체구성원 간 화합은 물론 11만 인구늘리기, 한국폴리텍대학 설립인가 촉구 등 우리 시의 현안사업 및 발전을 함께 구상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고자 추진되었다. 지역명소를 찾아가는 현장 회의는 회원들에게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무더위 속 몸과 마음은 힐링되고 지역사랑은 더욱 뜨거워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병성 화남면장은 “지역명소 순회 회의를 통해 지역민들이 먼저 내 고장을 바로 알고 지역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