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강민재 전 목화로타리클럽회장 자양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물품기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7. 16. 08:00
반응형



강민재 전목화로타리클럽회장

자양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물품기부


강민재(전 영천목화로터리클럽 회장)씨는 지난 6월 28일 영천시 자양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보행보조차, 냄비, 이불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강민재 씨는 “요즘 경제가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자양면 노인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자양면장은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