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로타리, 목화로타리클럽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영천로타리, 목화로타리클럽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영천로타리클럽과 목화로타리클럽 신구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17일과 19일 스타컨벤션과 수덕웨딩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박종운 시의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천로타리클럽은 2018-19년도 손병호 회장이 이임하고 2019-20년도 임도순 회장이 취임했다.

임 회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의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풍부한 재능과 넉넉한 마음을 가진 회원들이 서로 힘을 합해 로타리 봉사를 실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목화로타리클럽은 2018-19년도 강민재 회장이 이임하고 2019-20년도 권희령 회장이 취임했다.

권 회장은 “지난 1년간 수고하신 강민재 회장님과 회원들에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름다운 로타리 봉사의 여정이 회원들과 힘을 합칠 때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1년을 꾸려나가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로타리클럽은 전국 크고 작은 로타리 자체행사를 비롯해 지역의 경로당 방문, 장학사업, 사회복시설, 다문화가정, 해외봉사 활동 등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