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제4회 파크골프협회장기대회, 길벗클럽 종합우승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6. 26. 11:30
반응형


제4회 파크골프협회장기대회, 길벗클럽 종합우승



제4회 영천시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2일 오전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시의장 및 시의워, 윤승오 박영환 도의원, 이홍선 경북파크골프협회장 및 선수 임원 등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안종학 영천시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는 전신운동은 물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3대가 참께 즐기며 소통 할 수 있는 스포츠다.”면서 “영천 파크골프 회원들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해 전국 제일가는 영천파크골퍼들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대회사에서 강조했다.



이어 최기문 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시의장, 이홍선 도 협회장 등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13개 클럽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아침 7시부터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경기가 펼쳐졌으며, 개회식은 12시에 개최했다.



대회 결과는 개인전 남자 1위 이수범(62타, 조양) 2위 이정현(63타, 길벗) 3위 김경창(63타, 스타), 여자 1위 박순자(54타, 길벗) 2위 김은주(54타, 조양) 3위 이영숙(60타, 길벗).
롱케스터 남자 1위 박홍배(강촌) 2위 김인환(성마) 3위 김정태(금가람), 여자 1위 서형순(문화) 2위 박정연(2위) 3위 김정두(조양).



홀인원상 남자 이복현(보현산) 여자 김은주(조양) 박순자(길벗) 박정연(시민).
단체전 1위 길벗 371타 2위 스타 388티 3위 조양 391타. 종합우승 길벗클럽(회장 서동균)
김영철 기자, 김영우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