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신녕면 불량 퇴비현장에 새들 날아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6.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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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면 불량 퇴비현장에 새들 날아와



악취풍기는 음식물 퇴비가 불량품으로 의심 받고 있는 기사 보도(지난호 4면 보도)후 지난 7일 제보자는 또 “어제부터 현장에 새들이 날아와 모이를 쪼고 있다. 오늘은 새가 더 많다. 새가 날아오는 것은 불량품 퇴비라는 증거다.”고 강조.



이에 밭주인은 “퇴비는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뿌려졌다. 안전하고 규격에 맞는 퇴비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보자는 “보도 내용을 봤다. 영천시 담당부서는 적합한 성적표를 받아서 설명했지만 신뢰가 떨어진다. 현장에 있는 불량 퇴비를 언론사에서 채취해 검사하는 기관에 의뢰해주면 고맙겠다.”고 했다.


불량퇴비로 의심되는 신녕면 한 마늘밭에 새들이 날아와 모이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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