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격전지! 낙동강전선 240㎞를 民․官․軍이 하나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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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11.10.2(일) 오전 8시부터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낙동강 전투 전
승기념 구간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동 대회의 부대행사인 건강달리기에 공원식
정무부지사,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 곽용환 고령군수, 조정환 제2작전사령관 등
군 지휘관과 공무원, 마라톤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를
다진다.
○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경상남도와 육군 제2작전사령부․고령군이 공동 주최하고, (주)이멕스 21(민간 마라톤 기획사)이 주관하며
○ 동호인 마라톤대회와 민․관․군 건강달리기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동호인마라톤은 포항→영천→신령→왜관→고령 총 125㎞ 구간을 A코스로, 창원→남지→창녕→고령 총 85㎞ 구간을 B코스로 달려 합류지점인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 만나게 된다.
○ 동호인 마라톤은 민간동호인 27개팀(135명)과 해병1사단 등 해․공군 군장병 29개팀(145명), 미 19지원사 2개팀(10명) 등 290명이 참가하며
○ 구간 마라톤 참가 선수들은 10월 2일 오전 8시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 집결하여 각 구간별 출발지로 이동하여 6.25전쟁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따라 달리게 된다.
○ 1개팀 5명(주전 4명, 후보 1명)으로 진행되는 마라톤은 A 코스 125㎞, B코스 85㎞를 각각 4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1명당 10㎞씩 이어달리기로 구간을 종주하게 되며, 구간별 이동은 차량을 이용한다.
○ 한편, 오후 3시부터 열린건강달리기대회는民(보훈단체, 학생, 시민), 官(경상남․북, 고령군 공무원), 軍(2작전사령부,39사단, 50사단) 400여명이 참가하여 고령군 산림녹화기념숲에서 고령군생활체육공원까지 1.7㎞를 달린다.
○ 이어서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마라톤 동호인,군 장병, 지역주민, 학생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식 정무부지사와 조정환 제2작전사령관이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구국의신념으로 지켜낸 참전용사의 정신을 이어 받아 영덕장사와경남 창원을 출발한 대회기를 전달받고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을 한다.
○ 식전행사로 군악대 연주, 의장대 시범 등이 이루어지고 부대행사로 전시․체험마당이 개최된다.
- 전시마당에는 북한의 실상 사진전시, 병영 포토존, 추억의 황금마차, 군 장비가 전시되고
- 체험마당에는 주먹밥, 서바이벌, 페이스 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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