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5. 20. 14:30
반응형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개최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내 각사찰에서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개최하고 불자들도 서로의 성불을 기원했다.



이날 오전 10시 동부동에 위치한 용화사 봉축법요식에서 지봉 스님은 “오늘만이라도 작은 부처님이 되자, 부처란 주변 어디에서도 배울 점이 많은 사람(곳)이라는 뜻이다.”면서 “불자들이 부처님이 되어야 한다. 스님이 부처님이 되면 안 된다.”고 했다.



지봉 스님은 또 “마음의 부처는 사회가 맑아지고 건강해 지는 것이다. 항상 마음의 부처를 품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생활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부처님오신날 메시지를 불자들에 전했다.



용화사에는 최기문 시장과, 최순례 전종천 시의원 등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불자들과 함께 봉축했으며, 영천아리랑 연구보존회(회장 전은석)에서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기 위해 용화사 작은 무대에서 영천아리랑 공연을 열어 많은 불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