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첫 모내기 시작

영천시, 첫 모내기 시작

영천시는 지난 10일 언하동 일대에서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최영심 씨는 영천시 쌀전업농 회장으로 이날 4,000㎡의 농지에 삼광벼를 이앙했으며 예상수확일은 8월 말경으로 올해 추석용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돼 6월 하순경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