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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떼죽음, 원인은 아직 몰라
녹전동 영북교와 우회도로 녹전교 사이에 있는 잠수교에서 작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9일 오후 이곳 잠수교 가장자리(고압선 철탑있는 쪽)에 작은 물고기들이 떼죽음으로 물위에 떠 있는 것을 독자가 본사에 제보했다.
이에 바로 현장에 가보니 죽은 물고기들은 시간이 좀 지난 것으로 보였다.
이날 주변 현장에는 공사 하는 인부 2명 이외는 아무도 없었는데, 이들에 물어보니 “전혀 모르는 일이다.”고 했다.
이 주변 사람들에 사진을 찍어 물어보니 “모르는 일인데, 혹 주변 농사 현장에서 나온 농약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추측키도 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여기엔 작은 물고기들이 많지 않다. 죽은 것을 어디서 가져온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면서 “아니면 간혹 고기 잡는 사람들이 다니긴 하는데, 그 사람들이 한 것은 아닌지”라고고 했다.
잠수교 모습, 죽은 고기들은 건너편 물 가장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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