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600년 된 왕버들나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4.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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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된 왕버들나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
영천-삼창 국도건설공사로 인하여  철거 대상



영천-삼창간 국도 건설공사로 인해 철거 대상 이었던 도림동 도림주유소옆 대로변에서 600여간 국도를 지키며  수호신으로 숭배 받든 왕버들나무가 도림동 주민들의(2통장 양영배)의 건의로  매산동 하명마을입구 잘 정리된 대로변으로 옮겨져 새로운 안식처를 마련했다.



새로운 자리로 옮겨져 안전기원제를 지낸 지난 3월 26일 오후 행사에는
김병열 중앙동 동장과 국도건설현장((소장 정연박) 직원들, 도림1통(통장 김영표) 도림2통(통장 양영배) 매산2통 하명마을(통장  이의진),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해 주변마을의 무사태평과 28호 국도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과 통행인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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