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면 적십자 봉사회 결성식 개최

자양면, 참된 봉사를 위한 첫발 내딪다!

- 자양면 적십자봉사회 결성식 개최 -

 

  자양면(면장 박도현)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영천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3일 자양면 2층 회의실에서 자양면 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정진규 구호봉사팀장, 최은선 영천시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영천시 관내 봉사회장님, 자양면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양면 적십자봉사회의 결성을 축하했다.

  이번에 결성된 자양면 적십자봉사회는 김윤기(60세, 자양면 충효리)  회장을 포함하여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사회복지와 재난구호, 노인과 장애인복지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윤기 회장은  "우리 자양면적십자봉사회는 인도주의 정신에 기반을 둔 자원봉사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지역 내의 결손가정과 무의탁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정동하 자양면 부면장은 “다소 결성이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지역을 위하여 참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나날이 발전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