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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학생들, 가래실문화마을 그림 봉사활동
경북대학교 더함총동아리연합회(회장 설초록)와 미술학과(대표 전재민) 학생 40여명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화산면 가상리에 위치한 가래실문화마을(별별미술마을)에서 그림 봉사화동을 폈다. 학생들은 숙식을 하면서 큰 벽면 4개를 완성했다. 경대학생들은 3년째 이곳을 찾아 봉사하면서 12벽면을 완성했다.
권효락 가상리 이장은 “지도교수와 학생들에 정말 감사드린다. 모두 학생들의 부담으로 그림을 완성했다. 그야말로 봉사다. 우리마을에선 잠자리만(회관) 제공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음식과 그림 재료, 경비 등 하나에서 열까지 학생들의 자력으로 한 것이다. 이런 봉사를 3년째 하고 있다.”고 학생들의 순수 봉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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