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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 삼창간 국도 확장으로 도로변 주민들 피해 발생
영천~삼창간 국도확장으로 도림동 일부지역(도림1178~1352번지 700미터구간)인 도림1동 마을 소하천과 상주고속도로, 뒤쪽에는 산으로 앞쪽에는 도로로 막혀 섬으로 변한 농지소유자들이 영천시를(행정자치국장실) 찾아가 도로확장포장으로 진출입이 어렵게 되었고 자투리땅으로 변하여 농지 지가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농지로서의 가치가 하락된 부분에 대하여 에로사항과 문제점을 개선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지난 7일 영천시를 방문한 농지소유자들은 (조태호 김영수 박동필 정환태 손종환 정영석 씨 등 10여명) “이 도로 구간중 도림1동 마을입구에서 상주고속도로 구간 우측 700미터 구간은 실제 도로 확장으로 200평 300평짜리 땅이 많고 폭이10m~20m, 길이가6~70미터 땅이 많아 농지가치가 떨어져 개발행위를 할 수 없다. 도로 개발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개발행위를 할 수 있는 지역으로 해달라”고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대해 행정자치국 정병진 국장은 “시에서 직접 해결할 사항이 아니라 주민불편사항을 담당 과장에 서면으로 건의 하고 또 시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적극 검토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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