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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혜택못보는 동부동 주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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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혜택못보는 동부동 주민  



o...동부동 한 주민이 동부동 사무소 신축 이전 건립 지연에 대해 영천시 행정을 성토.
이 주민은 “영천시는 시민을 위한 행정이 아니고 읍면민만을 위한 행정을 펴고 있다. 인구가 3만 명에 이르는 동부동 사무소 신축 이전 말이 나온 지 몇 년이 지났다. 예나 지금이나 손바닥만한 동사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 민원인 수가 전체 읍면 방문자들 수 보다 훨씬 더 많다. 그래도 아직 그 자리에 있다.”면서 “이는 영천시 행정의 동부동민 무시하는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 읍면은 새건물에 복지센터, 행복센터, 스포츠시설 등 온갖 장식으로 번드레하게 잘 지었다. 세금측면에서 보더라도 동부동민들이 읍면 보다 훨씬 더 많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세금 내고도 읍면처럼 혜택을 못 보는 동부동민들은 바보다. 영천시에 찾아가 연좌 농성을 펴야할 문제다. 농성전에 동사무소 신축 이전 대책이 빨리 나오길 바란다.”고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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