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2018년 시민신문 우수시민기자 시상식 및 송년의 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 11. 09:00
반응형



2018년 시민신문 우수시민기자 시상식 및 송년의 밤

박순하 정선득 조현우 박수문 김인수 시민기자 수상



2018년 시민신문 우수시민기자 시상식 및 시민기자협의회 송년의밤 행사가 지난 12월 27일 오후 시민신문사 2층 강당에서 장상길 영천시부시장, 박영환 도의원, 전종천 시의원, 지송식 시민신문사장, 김대환 논설위원, 최용석 시민기자협의회장 및 시민기자와 김동철 시민신문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 그리고 학생기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기홍 기자의 진행으로 우수시민기자 시상식이 열렸는데, 시상은 박순하 정선득 조현우 박수문 김인수 시민기자가 2018년 우수시민기자 상을 수상하고 부상(문화상품권)을 받았다.


이어 지역 언론 창달에 노력하고 오랫동안 시민기자 역할을 담당한 박순하 시민기자 영천소방서장 표창, 이동경 시민기자가 도의장 표창, 김태균 시민기자가 국회의원 표창, 건전한 여론형성에 기여한 정민수 시민기자가 영천경찰서장 감사장, 시민 저널리즘 확산에 기여한 이칠동 시민기자와 영천교육을 널리 알린 김교범 학생기자(영천고)가 영천교육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지송식 사장은 “수상자들에겐 축하, 다른 시민기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시민기자들의 활동이 곧 영천 발전이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하다. 많은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하고 변함없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시민들이 독자이자 신문의 비판자이며, 주인이다. 행정도 마찬가지다. 비판과 질책을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 새해에는 영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최용석 회장은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현장을 다닌 시민기자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내년에도 올해 못지않은 활동을 기대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했다. 

 


우수시민기자 심사는 일 년간 보도내용, 교육 참석, 회의참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점수 순으로 계량화 한 뒤 선정하고 매년 연말, 올해의 우수시민기자 시상을 해오고 있다. 

 
시민신문 장칠원 편집국장은 “우수시민기자 심사는 시민기자 활동 외에 봉사 참여 점수 등을 산출해 수상자 폭을 넓히려고 하고 있으니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내년에는 더욱 노력해 주길바란다.” 고 했다. 

 


시민신문 시민기자 협의회는 지난 2004년에 출범해 읍면동 1명과 전문분야 1명씩을 본사에서 위촉, 활동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7년 12월 말 7기 활동이 종료됐으며 2018년에는 8기가 출범, 현재 각읍면동 및 맡은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기자 임기는 2년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