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창업체험교육 우수 사례 공모전, 전국 최우수 6교 중 경북 2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2.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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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체험교육! 학교에서 수업으로



창업체험교육 우수 사례 공모전, 전국 최우수 6교 중 경북 2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7,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2018년 창업체험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2, 장려상 1교의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학교 수업 기반 창업체험교육 인식개선 및 확장을 위해 교수학습 콘텐츠와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 학교로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김천신일초등학교와 청도 풍각중학교가 교육부장관상을, 울진남부초등학교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천신일초(교장 권명준)‘5색 비즈(BEADS) 구슬꿰기 프로그램으로 펼치는 반짝반짝 비즈(BIZ)스토리란 주제로 진로개발역량 및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 함양에 중점을 두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청도 풍각중(교장 기세원)은 국어, 수학, 과학교과 융합으로 기업가 정신 및 창의력 함양에 노력한 활동이 인정되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영근 중등과장은 창업체험교육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기업가 정신, 창의성, 문제해결력 등을 길러준다며 교과와 연계하여 창업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학교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른 학교에도 진로교육으로 창업체험교육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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