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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간지 선정사 권역별 현안토론회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0. 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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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간지 선정사 권역별 현안토론회 개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재봉)는 지난 26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사 회의실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권역별 현안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영남권 우선지원대상사 주간신문 13개사가 참석대상이었다.
대구경북에서는 경산신문, 경주신문, 고령신문, 성주신문, 영주시민신문, 영천시민신문, 부산경남에서는 거제신문, 고성신문, 김해뉴스, 뉴스사천, 울산저널, 주간한산신문, 주간함양 대표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지역신문발전지원과 성과 및 과제를 주제로 경남대학교 안차수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발표했다.
안 교수의 발표 후 참석 주간 신문사 대표들이 현안에 대해 토론을 폈다.


참석 주간신문 대표들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우선지원대상사 지원금이 실제 큰 도움이 됐으며, 지금도 도움이 되고 있다. 전문성을 넓히는 기획취재, 일자리 창출인 프리랜서 인턴제도와 기자들의 연수참여 등이 대표적이다.”면서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독자 발굴에 중점을 두고 상품성 높은 신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견해를 모았다.


토론회에는 지역신문사 13개사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김재봉 위원장을 비롯하여 8명의 위원과 전문위원 및 언론재단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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