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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산업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주)정우산업(대표 최종영)에서 지난달 29일 영천시청을 방문하여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지역사랑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주)정우산업은 도남동에 소재한 토목공사 및 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종영 대표는 장학기금을 전하며 “지역교육을 위해서 앞으로 힘이 닿는 데로 꾸준히 기탁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우산업 최 대표와 김영석 시장
정우산업 최종영 대표는 2010년 말 영천시로 주소 이전을 완료하여 CEO로서 지역사랑을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또한 회사 내에 28명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고 있으며 현재 80여명의 직원들이 대부분 영천으로 주소를 이전하여 완전한 지역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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