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로타리클럽 경로당 봉사활동

목화로타리 경로당 봉사활동

영천목화로타리클럽(회장 강민재) 지난달 19일 오후 야사동 동남파크내에 위치한 동남파크 경로당에서 소고기 국거리와 다과를 준비, 어르신들에 대접하는 봉사를 실천했다.

강 회장은 "회원들의 호응도가 높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추석의 풍성함을 마음으로, 가족애로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영천목화로타리클럽은 창립 23주년에 걸맞은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목화로타리 강민재 회장(좌에서 두번째)이 어르신들과 함께 다과를 먹고 있다

영천시 로타리클럽중에서 여성들만 모인 클럽이다.
로타리는 매주 회의를 하게 되어 있다.

목화로타리클럽 매월 봉사주회에서는 회원들의 시댁ㆍ친정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에 소고기국거리와 다과를 적지만 대접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목화로타리클럽은 올해가 23주년이다.
23년동안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노력한 만큼 가족들의 희생도 뒤따랐다.

사서삼경 중 대학의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뜻처럼 로타리회원들의 가족을 챙기고 며느리ㆍ딸들이 어떤일을 하는지 알릴 수 있는 계기로 회원간의 친목과 클럽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한 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