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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출신 가수 인기 절정
지역출신 가수들이 인근도시에 초대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출신 가수 이춘자(왕평가요제 초대 대상자) 씨와 조희승(방운하 가요제 초대 우승자) 씨는 지난 1일 경산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회 경산 방운하가요제에 초대되어 지역홍보에 일조했다.
이춘자 가수(우측 두번째) 조희승 가수(우측 세번째)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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