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농협조합장 사과문 게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9.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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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조합장 사과문 게시
6명직원 징계 내용 공개하고 조합 손실 없음을 강조


 
지난주 농협조합의 직원들 징계 공시에 대해 이 조합 조합장 이름으로 사과문을 고시했다.


지난 29일자 사과문에는 “직원들의 징계 사유로 인해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지 못한 부분을 조합장으로서 깊이 통감하며 조합원 및 고객들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관리 및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하여 다시는 위반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징계관련 대출들로 인해 농협의 손실은 없으며, 경영과 손익에도 영향이 없다. 이번 일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것이며, 조합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끝으로 6명의 직원들 징계내용을 기록하고 설명하면서 조합의 손실에는 영향이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과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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