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최기문 시장, 신규직원과 소통의 자리 마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7.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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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문 시장, 신규직원과 소통의 자리 마련
                                      직원 애로사항 경청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9일 영천시청 2018년도 이후 발령받은 신규 직원 12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영천발전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 최 시장은 첫 발령 후 근무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알뜰히 살폈다.



복지지원과 이은혜 주무관(사회복지 9급)은 “앞으로 공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덕목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했으며 최 시장은 “모든 공무원들이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고 묵묵히 해 나간다면 영천시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라며 조언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신규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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