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100여 작품 선보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6. 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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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100여 작품 선보여
                                포스터.글짓기 2개 부문 진행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이 영천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했다.


영천장복에서 2010년부터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장애인식개선 포스터.글짓기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대상 작품



영천지역 각 초.중.고등학교 및 미술학원 등에서  포스터 작품 97점, 글짓기 작품 16점을 접수받아 각 부문별 전문가 및 직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수상내역으로 포스터 부문에서 초등부 6명, 중.고등부 5명, 글짓기 부문은 전체 출품자 16명중 6명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했다.


공모전 참가자는 “평소에 장애(인)에 대한 우리사회의 그릇된 인식과 편견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몰라 안타까웠는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생각을 알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제근 관장은 “공모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태도가 확산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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