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우리의 꿈과 희망, 흙으로 만들어 본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6.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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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꿈과 희망, 흙으로 만들어 본다
                               대창초등 진로직업교육




대창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경산시 소재 대동보호작업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대상으로 2018학년도 진로직업교육 도예체험을 진행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여하는 진로직업교육은 장애아동이 학교에서 사회 등으로의 원활한 이동 및 전환교육의 일환으로 근로 경험을 지원하여 사회 경험을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실제적인 경험을 위하여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직업 재활훈련 및 자립생활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여러 직업군 체험을 통한 자신의 능력, 흥미, 선호 영역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장애 아동의 일자리 활동을 통한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박지은 특수교사는 “장애 아동들이 사회로 나아가기 전에 학교를 통한 진로 및 직업교육으로 직업적응능력 및 직무기능 향상능력을 경험하고 스스로 성취하는 만족감 및 혼자서 잘할 수 있다는 자립감을 가질 수 있어 뜻 깊은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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