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2주년 부처님오신날 영지사 봉축법회

                불기2562주년 부처님오신날 영지사 봉축법회

불기2562주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창면 영지사(주지 성천)에서 봉축법회가 열렸다.
이번 봉축법회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불자들이 모였는데, 성천 주지스님은 “눈에 보이는 세계는 영원한 것이 없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만물앞에서 동서남북의 중심은 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증진하고 열심히 생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봉축법회에 앞서 감사장과 임명장이 전달됐는데, 감사장에는 김늠이 김정현 이금자 대창면 신광리 할머니들이 평소 헌신한 뜻에 고마움의 표시로 전달했으며, 임명장에는 임옥자 신도회장, 정현대 부회장, 김미진 신도회총무에 전달됐다.

이날 법회에는 윤진균 전 신도회장을 비롯해, 정윤식 금호농협 조합장, 한혜련 도의원, 정기택 시의원, 최병영 손창익 전 대창면장과 김수용 시장후보, 최기문 시장후보 및 이춘우 전영도 후보자 등이 참석해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