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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5. 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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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산확보에 가장 뛰어난 후보 강조”



한혜련 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는 지난 17일 오후 완산동 국민은행 영천지점 옆 영진빌딩에 있는 한혜련도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순화 시의장, 성낙균 영천시노인회장, 박달회 전 시의장, 한명동 전영천상공회이소장, 정연통 전재경영천향우회장 및 재경향우회원, 최기문 시장 예비후보 전종천 시의원 예비후보 및 무소속 후보 등과 일반시민 지지자 등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혜련 예비후보는 “공천을 왜 못 받았는지 아직 모르겠다. 정확한 이유도 없다. 공천전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했으나 의견이 배제됐다. 그래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흰옷을 입었다.”며 공천 과정에서 불합리한 점을 성토한 뒤 “영천 맏며느리가 도에 가면 60명의 도의원중 가장 최다선 의원이다. 7월이면 시장, 국회의원도 초선이다. 도 예산 12조 가량인데, 초선 의원들이 움직여도 예산확보는 물론 많은 제약이 따른다. 예산을 가져올 수 가 없다. 도의회 다시 입성하면 5선이다. 5선 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은 예산확보는 물론 무궁무진하다. 한 번 더 보내준다는 약속하면 성원에 답하는 뜻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하자 참석자들이 이름을 외치며 답했다.



한 예비후보는 “1선거구가 사실 다른 곳에 비해 낙후됐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육성, 작목다변화를 통한 복지농촌 건설 등을 이번엔 꼭 이루겠다.”며 공략을 강조한 뒤 “농민과 농촌을 위한 대변자로 최선을 다하고 말이 앞서는 정치인이 아닌 주민을 섬기는 도의원으로서 반드시 보답할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성낙균 노인회장, 정연통 전재경향우회장 등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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