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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면민 하나 되어 “윷이야” 화합 다지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4.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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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고면민 하나 되어 “윷이야” 화합 다지다
                                면사무소 단체전 1위



임고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가 지난 14일 임고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날 대회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이상근 시의회부의장, 김찬주 시의회 총무위원장, 신을용 임고면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의 축하 속에 임고면 25개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고진용 임고면 청년회장은 “비로 장소를 급히 옮기다 보니 불편한 점이 많이 있지만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이번 윷놀이 대회가 즐거운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달 영천시청년연합회장은 “웃음 가득한 하루가 되길 기원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전미숙 임고면생활개선회장과 이형일 임고면사무소 직원이 임고면청년회 감사패, 이용화 임고면청년회 21~22대 회장이 임고농협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다.
△리별= 1위 사2리, 2위 수성2리, 3위 양항1리, 4위 매호1리, 5위 삼매2리, 6위 덕연리, 7위 우항리, 8위 양평1리 △기관단체전=1위 임고면사무소, 2위 덕연청년회, 3위 금요회, 4위 덕연리복숭아작목반 △개인전 남자=1위 이준태(양항1리), 2위 이기언(삼매3리), 3위 유영훈(황강리), 4위 이희만(삼매리) △개인전 여자=1위 김경례(삼매1리), 2위 탁경술(선원2리), 3위 배정순(효2리), 4위 이홍순(평천)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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