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작가 김영애씨 첫 개인전

 

                            향토작가 김영애씨 첫 개인전

 

향토작가 김영애씨의 첫 번 째 개인전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영천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김영애 작 함안의연꽃

 

이번 전시회는 작가가 일상에서 틈틈이 자연을 화폭에 옮겨 자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사계(四季)향기를 담아 흘러간 시간을 엮어 조심스레 정리되지 않는 안방을 보이듯 삶의 단면을 표출한 작품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55년 생으로 영남대와 동국대대학원을 졸업. 현재 사)한국미협, 미목회, 그림사랑회, 영천여성위원회회원으로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대한민국미술대전, 경상북도미술대전, 서울모던아트 등 다수의 입선과 특선을 차지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