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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청년회 24차 윷놀이대회 개최, 계포리.최영수.손해순 우승 차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4. 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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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청년회 24차 윷놀이대회 개최, 

계포리.최영수.손해순 우승 차지 



청통면 청년회가 주최한 제24차 청통면민 화합 윷놀이 행사가 지난 24일 청통면복지관 마당에서 열렸다. 이만희 국회의원, 김영석 시장,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많은 면민이 참석하였으며 청통풍물단의 식전공연과 신녕 아리랑 태무단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먼저 단체전부터 경기를 시작하여 여자 개인전 남자개인전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단체전 우승에는 계포리 A팀(상금 40만원), 준우승 참산악회(상금 30만원), 3위 죽정 A팀(상금 20만원)이며 남자 개인전 우승 최영수(신학1리) 씨, 준우승 김윤기(용천리) 씨, 3위 최영수(계포리) 씨이며, 여자 우승 손해순(송천리), 준우승 박외순(우천2리), 3위 이동선(죽정리), 행운권추첨으로 1위 김화숙(애련리), 2위 전상락(송천리), 3위 윤희야(신덕2리)씨가 당첨되었으며 그 외 크고 작은 많은 경품 추첨이 면민들에게 돌아갔다.



또한 시상식과 경품 추첨 사이마다 노래를 부르는 기회도 부여되어 윷놀이를 마감하는 분위기와 흥을 돋우었다. 

 


우경도 청년회장은 “매년마다 실시하는 면민화합 윷놀이 행사에 면민 여러분이 참여하고 도와준 덕분에 행사가 빛나며 즐거운 윷놀이가 되고 있다. 오늘도 올해도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는 좋은 하루 및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청년회에서 제공한 재료로 최순자 생활개선회장과 회원들이 점심식사 준비하여 많은 면민들이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정선득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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