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대창면, 소나무재선충 발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2.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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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면, 소나무재선충 발생



소나무재선충이 대창면에서 발생했다.


대창면 용전리 일대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이 어방 직천 운천 오길 지역으로 확산되어 대창면 전체가 위태로운 지경이다. 특히 이번 소나무재선충은 마을주민들이 지난해 9월 면사무소에 의심신고를 했지만 행정에서 대처가 소홀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천시 산림과에서 소나무재선충으로 확정된 지금 지난 1월 말부터 대창면 용전리 산 1번지부터 고사목과 의심나무를 베어내고 있다.
한편 영천시는 이곳 지역을 소나무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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