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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영천시장후보 경선 들어갈듯, 도지사 예비후보는 남유진 후보 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3.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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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영천시장후보 경선 들어갈듯



o...자유한국당 영천시장 후보 경선에 들어갈듯.
시민들은 시장 후보 경선 등에 상당한 관심, 자유한국당 도당에서는 오는 28일 영천시장 후보자 4명을 차례로 면접 보는 등 본격적인 경선 작업에 돌입,
이에 자유한국당 영천사무소 관계자는 “시장 후보 선정은 경선에 들어간다. 4명이 경선에 들어가는 것만 확실하지 나머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경선에 가면 2명 컷오프 전을 치를지 아니면 4명 동시에 할지 일정 등 아직 경선 관련 룰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

 


                     도지사 예비후보는 남유진 후보 뿐



o...남유진 도지사 예비후보(전 구미시장)는 영천공설시장 상인회에 참석하고 인사.
남 예비후보는 “도지사 후보로 나온 국회의원 3명이 있다. 이들은 아무런 제재도 없이 막 돌아다니고 있다. 국회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국회는 안 있고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고 있다.”면서 “각자 위치에서 제 할 일을 해야 나라가 발전한다. 버스기사는 버스에, 근로자는 근로현장에, 국회의원은 국회에, 도지사는 행정가가 맡아야 한다.”며 행정 출신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


한편, 도지사 예비후보는 남 전 시장이 유일하며, 3명의 국회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없이(국회의원 신분) 막 다니며 도지사 후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는 김영석 시장이 강조한 국회의원들이 만든 선거법이 국회의원들에 상당히 유리하다는 것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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