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김광림 의원 “영천발전하려면 국회의원 선수 올려줘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3.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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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림 의원 “영천발전하려면 국회의원 선수 올려줘야”
                             도지사 출마예정자 본사 방문



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안동)이 지난 16일 시민신문을 방문하고 지송식 본사 사장과 경북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영천은 말(馬)산업, 항공산업, 자동차산업이 활성화 되어 있다.”라며 현재 분위기를 전한 뒤 “단단한 중견기업이 많다. 4차 산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했다.



경마공원이 올해 안에 착공되도록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만희 국회의원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있을 때 (경마공원 건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며 “영천이 발전을 하려면 국회의원 선수를 올려줘야 된다.”고 말했다.


각종 봉사단체에 대한 예산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경상경비에서 줄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며 어려움을 설명하고 봉사단체의 활동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예산지원 필요성에는 공감을 표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시민신문 임직원 및 시민기자, 편집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좌담회 형식으로 50여분 동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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