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서만근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불출마 일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2. 28. 14:00
반응형


               서만근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불출마 일축 




서만근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영천시장선거에 완주의사를 피력하며 불출마설을 일축했다. 

 
서 전 부지사는 영천시장선거에 출마하기위해 1년 전부터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으며 올해 2월 5일 시장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고 설 연휴 직전까지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었다. 하지만 설 연휴 이후부터 10여일 동안 활동을 중단하고 외부와 연락이 단절돼 불출마설이 나돌았다.


                   서만근 전 부지사가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 부지사는 지난 26일 본사를 방문하고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너무 실망했다. 그래서 서울에 있으면서 아무에게도 연락을 안 했다”라며 이유를 설명하고 “전문가들이 ‘왜 영천시장을 해야 하는지 시민을 설득시키면 된다’고 했다. 심기일전해서 끝까지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