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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하며 걷는 위험한 징검다리
금호강에 징검다리가 영화교 밑, 영천교 밑, 오수동 3곳에 설치됐는데, 겨울 강추위로 징검다리 주변이 영천교 밑 징검다리를 제외하곤 모두 얼음으로 뒤덮였다.
시민들은 이곳을 곡예하면서 건너다니고 있는데, 봄을 기다리는지 아무도 돌보는 사람들이 없었다. 영천은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도시라 그런지 매일같이 곡예하는 시민들이 무사하기만 기다려야 할것같다.
영화교 밑 징검다리, 얼음이 가득하다
영화교 밑 징검다리
오수동 징검다리, 마찬가지로 얼음으로 뒤덮여 있고 사람이 건너 발자욱이 남아 있었다
오수동 징검다리
영천교 밑 징검다리는 얼음이 없었다, 사람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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