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쌀 자장면 먹는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4. 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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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데이(4.14일) 자장면 No!, 쌀 자장면 Yes!

        - 쌀 소비촉진 위한 day-마케팅으로 눈길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Day 마케팅”이라는  카드를 내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행사로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밀가루로 만든 자장면 대신 우리 쌀로만든 쌀 자장면을 소속 직원에게 중식으로 공급하는 쌀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했다.

        내년부터는 도내 모든 학교와 유관기관까지 확대 시행하여 4월14일을 쌀 자장면 먹는 날로 정착시킨다. 또한 이날 도청 구내식당(청미관) 앞에서는 뻥튀기 기계를 설치 쌀 뻥튀기를 선보일 계획이며, 향후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내에 고정․설치하여 쌀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친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쌀 산업fta 대책과 053-95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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