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이만희 국회의원 KTX 비용은, 박명재 국회의원 제2도청 유치해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2. 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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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국회의원 KTX 비용은


o...이만희 국회의원은 의정보고회 도중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거리를 표현하면서 KTX 열차 비용을 설명.
이 의원은 “지난해 KTX 비용을 보니 한 해 동안 1,100만 원을 사용했다. 이는 서울-영천을 80-90회 왕복한 가격과 같다. 국회의원은 공짜 기차를 탄다고 알고 있으나 공짜는 아니다. 정부에서 다 비용을 지불한다. 그만큼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라는 의미가 담겼다.”면서 “올해는 더 열심히 하라고 KTX비용을 30% 정도 인상했다. 약 1,400만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더 열심히 법을 제정하고 개정하라는 의미가 포함됐다. 지역구는 물론 중앙에서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한분 한분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


                        박명재 국회의원 제2도청 유치해야



o...도지사 출마예정자 박명재 국회의원(포항 남, 울릉군)이 이만희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 참석하고는 인사.
박 의원은 먼저 같은 당내에서 모범적이며 적극적인 이 의원의 의정활동을 구체적으로 칭찬한 뒤 경북도청 이전에 대해 언급.
박 의원은 “도청이 안동으로 갔다. 당시 영천이 최적지였다. 포항 경주 영천 시장이 서로 자기 곳을 주장해 유치가 불발로 돌아갔다. 포항 경주 등 동남권 주민들이 너무 불편해 한다. 제2도청을 영천이나 경주 경산지역에 유치해야한다. 꼭 영천이라 하지 않지만 동남권에 제2도청을 유치해야 한다.”고 도청 이전의 불편함과 도청 제2청사 유치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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