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해결에 최선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
                              함경승 대창면장 취임

대창면은 지난 2일 대창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45대 함경승 대창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함경승 면장은 1980년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5년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해 환경사업소장, 남부동장, 건설과장을 두루 역임하고 올해 1월1일자로 대창면장에 취임했다.

함경승 면장은 면소재지 정비사업, 금호∼대창 간, 대창∼진량 간 도로 확포장 사업 등 많은 현안이 산재해 있는 대창면을 위해 지난 37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토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함경승 면장은 “37년 공직기관 경륜의 노하우로 대창을 위해 일하겠다”며 “내일부터는 대창면 각 마을회관과 노인정을 돌면서 인사하겠다”고 일정을 소개했다.
박수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