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국회의원 입법 성적은, 시장 후보 여론조사 서로 1등이라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 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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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입법 성적은



O...2017년 대구 경북 국회의원 법안 발의 및 처리 성적표가 지역 일간지를 통해 공개되자 시민들이 입방아.
이중 가장 관심의 대상인 이만희 국회의원과 도지사 출마를 사실화 시킨 김광림 박명재 이철우 의원 법안 활동 성적이 공격 대상.
보도 내용에 의하면 이만희 의원은 왕성한 활동으로 19건을 발의하고 1건이 수정 반영 18건이 미처리, 김광림 의원은 13건을 발의하고 5건이 대안 반영 8건이 미처리, 박명재 의원 19건 발의하고 5건의 반영 14건이 미처리, 이철우 의원은 5건 발의하고 한 건도 반영이 되지 않고 5건 미처리 상태.


시민들은 “볍률안 발의 자체도 약하고 반영건도 거의 없는 의원들이 나서 차기 도지사 후보로 활동을 펴는 것은 곰곰이 생각해볼 일이다.”면서 “국회의원 성적표는 역시 법률 발의와 법률이 현실에 반영되는 것을 두고 보면 우열이 쉽게 가려진다.”고 입법 성적을 입에 올리기도.



                        시장 후보 여론조사 서로 1등이라고



O...12월 끝 주말에 실시된 시장후보 여론조사 결과가 한주 내내 시민들 사이에서 화제.
시민들은 “여론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다. 신문사에선 가장 잘 알고 있을 것 아닌가” 등으로 본사 또는 기자들에 문의.
그러나 본사와는 무관한 여론조사이므로 본사 직원들도 결과에 대해선 궁금하기는 마찬가지.


그런데 지지자들 사이에선 “누가 1등이고 누군 2등 이다.” “모 후보 측 지지자가 하는 말인데, 여론조사 1등이 누구다. 우린 2등이다, 조사 내용을 보여주는 것은 절대 금지다.” “여론조사 1등과 2등 차이가 좀 난다고 한다. 그리고 나머진 모두 한자리 수로 의미가 없다고 한다.” “1등 나온 모 후보 측엔 벌써부터 축하한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는 소리가 들린다.” 등의 조사 결과를 두고 추측이 난무.


시장 후보 여론조사는 영천시장 후보 예상자 13명을 두고 지역별 순번을 돌아가면서 매일신문과 대구방송에서 공동으로 실시, 이번 주 내 매일신문에 정확한 보도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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