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중앙동 온정의 손길 줄이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2. 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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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온정의 손길 줄이어



영천시 새마을지도자 중앙동협의회(회장 김민성)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중앙동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지난 7일 CJ헬로비전 특별생방송에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폐품을 수집해 모은 기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준비했으며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에도 관내 환경정비와 주민들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민성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이웃돕기 참여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중앙동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림의료재단(이사장 천종로)의 영락원 전문장례식장, 영천요양병원에서 중앙동 주민센터에 백미 500kg(10kg, 50포)를 기증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 가고 있다.


이원조 중앙동장은 “전달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뜨거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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