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 복선화 금호읍 구 철로 일부 걷어내

                  대구선 복선화 금호읍 구 철로 일부 걷어내

대구선 복선화 신설 철로가 완공되자 기존 사용한 구 철로 일부가 걷어 졌다.
지난 9월부터 걷어진 철로는 금호읍 우방아파트 교대건널목, 냉천리 냉천건널목, 관정2리 마을회관까지 걷어졌으며, 하양 방면으로 계속 걷어 나가고 있다.

금호읍 관정2리 회관앞 건널목

구 철로 주변 금호읍 소재지 주민들은 “한달째 철로 걷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구 철로 구간중에는 사유지도 있고 학교 부지 등 여러 종류의 부지가 있는데, 이는 철도시설공단에서 그동안 임대료를 주고 사용해 왔다.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빨리 걷어내는 것 같다.”고 했다.

관정리 주민들은 “관정까지만 걷는다고 한다. 영천역에서 황정리까지는 그대로 두고 관광 등의 용도로 개발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금호읍 관정2리 마을회관앞

금호읍 냉천건널목

금호읍 우방아파트 앞 교대건널목

우방아파트앞 교대건널목

교대건널목에서 금호초등 가는 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