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재향군인회 노재권 청년단장 취임

                    영천시재향군인회 노재권 청년단장 취임

영천시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이 지난달 21일 오후 재향군인회관에서 신성철 재향군인회장과 하기태 행정자치국장, 이상근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서정오 경북 재향군인회 사무처장, 한헤련 김수용도의원, 황태수 보훈단체협의회장, 박상대 6.25참전전우회장 및 보훈단체 회장, 신진철 해병전우회장 그리고 회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재권 단장은 “안보단체 최일선에 선 재향군인회의 명예를 드높이고 젊고 힘 있는 선진향군 건설과 영천시 재향군인회 및 청년단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다음으로 신성철 회장, 서정오 사무처장, 하기태 국장, 우동교 호국원장 등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다.
청년단은 임원은 단장 노재권, 부단장에 정영태 최광주 정연하 김일용, 소대장 이동경 7명이며, 단원은 40명.